스티브 잡스와 특수청소업체의 만남

https://atavi.com/share/x5bw1rzrle33

9일 JTBC '사건반장'의 말을 인용하면 청소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B씨는 지난 4월 여성 손님 안00씨에게 의뢰를 받고 대전 관악구 소재의 집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A씨의 집은 수개월간 방치돼 온갖 생활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는 상황였다. 배달 음식과 반려동물 배설물도 널려있어 악취까지 극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