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 기대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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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말에 따르면 2012년 국내 탈모 병자 수는 26만3628명으로 2012년(20만8534명)대비 17%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3.6%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0대(20.7%)다. 같은 기간 탈모 치료에 쓰인 총 진료비도 197억원에서 304억원으로 59%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