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업체에 대한 20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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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8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9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2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주민 172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8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